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한류연합당의 [한반도 프로젝트] -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공약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로서,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이념과 사상으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정세는 격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반도를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생과 화합을 위한 대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을 구상하였습니다.
비무장지대에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계획은, 2007년 초에 구상되어 ‘2007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에서 각국 주한외국대사관 관계자들에게 제안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외교관들은 이 계획이 세계 평화 무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특히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 현실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계획이라고 평하며, 시행될 경우 자국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는 데 필요한 과정들은 남북한과 세계 각국의 협력을 통해 이끌어 낼 것이며 우리나라가 세계의 상생과 화합을 주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 문화예술 공간
2. 축제 공간
3. 회의 및 학회 등을 위한 고안
4. 관광 및 레저 공간
1.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
2. 실질적인 문화 UN의 역할
3. 한류의 지속 및 확산에 기여
4. 경제적 효과 확대
한반도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 ‘한반도 평화’는 물론 나아가 ‘세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문화경쟁시대’에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안정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세계의 중심국 『대한민국의 새 시대』가 도래가 할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러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상생하며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대안이며 나아가 국제정세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하나의 묘안입니다. 이 한반도 프로젝트는 남북한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힘을 합해야 할 일들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한반도 프로젝트가 실현되어 세계문화예술도시가 실질적인 문화 UN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면, 더 나아가 DMZ에 UN의 유치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UN이 DMZ에 자리하게 되면, 신냉전체제로 인한 긴장과 국제적인 분쟁을 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DMZ는 UN이 해결해야 할 역사적인 과제이기에, 진정한 해결을 위해서는 과감한 국제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